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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31. 21:31 일지/업무일지_시즌1

 느낌상 수요일인데, 실제로는 목요일이었던 날. 초한전 자잘한 추가 수정 및 지금까지 발견된 버그 수정 - 무조건 오늘 안에 끝내려는 생각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 된 듯. 중단점 찍고 살피는 숙련도가 약간이나마 향상된 것 같다. 프로젝트 JC의 더미를 살펴보면서 용도별로 분류하는 업무도 진행.

 아침에 보니 협력사 냉장고 옆에 수퍼레몬 사탕이 보이길래 시험삼아 하나 먹어봤고. 점심은 프로그래밍팀과 부대찌개. 2인분을 넷이서 나눠먹은 느낌이었다. 손 대리님과 문 대리님은 쭈꾸미 볶음밥(?)을 드시던데 다음에 또 오면 나도 쭈꾸미를 먹어야겠다. 커피는 감사하게도 김 부장님께서 쏘셨다. 오후에 콜라 한 잔, 그리고 퇴근 직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초코칩 하나와 마가렛트 하나 먹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반팔만 입고 출퇴근했는데, 아무 불편함 없었다. 벌써 반팔의 계절이네. 류 장님이 부재셨던 것 외에 별다른 일은 없었다. 어제 협력사 야근하셨던 분들은 또 소주 한 잔 하신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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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