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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7. 22:13 일지/업무일지_시즌5

어제 내린 폭설로 출근길이 평소보다 훨씬 힘들었다. 지하철은 땅밑으로 다니는데도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가 앞 여섯 정거장까지 열차가 전부 밀려있다며 계속 서행. 오전엔 상무님과 앞으로 작업/일정 관련 이야기 잠시 나누었고, 하루종일 집중해서 일처리. 예상보다 늦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욕심만큼 빠르게 될 것 같진 않다. 노드 서버 쪽 작업 끝냈고, 이제는 DB에 JSON으로 넣어둔 가변 데이터 뽑아서 에셋마다 정해진 타입에 맞게 넣어주면 끝날 듯하다. 퇴근 즈음엔 클라우드 데스크탑에 FTP 막힌 것 때문에 - 상무님이 서버에 따로 넣어주시겠다고 해서 - SSH로 쓰던 포트에 그대로 SFTP 뚫는 작업 진행. MobaXterm도 써봤지만, 역시 국산의 자존심 Xshell이 참 잘 만든 소프트웨어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점심은 다같이 중국집에서 먹었고(삼선짜장), 오후에 졸음이 쏟아져서 오랜만에 커피 한 잔 연하게 타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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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