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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7. 21:14 일지/업무일지_시즌1

 오늘따라 아침 지하철에 앉을 자리가 없어 책은 보지 못했다. 아침에 와이프가 계속 긴팔 입어야 한다고 고집한 덕분에 아침부터 더위도 느끼고(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그랬다는데 감수해야지). 계속되는 프로젝트 JC 작업. 이번주 안으로 기본 릴 회전까지 되면 좋겠다. 내일은 더 열심히 달려야겠다.

 점심은 맥도날드. 문 대리님이 감자튀김 내쪽으로 좀 더 덜어주셨다. 프로그래밍팀 전체 인원에서 김 차장님만 빠진 인원이 기존 점심 멤버였는데, 이제는 정 과장님과 손 대리님이 도시락으로 빠지시는 상황. 커피는 감사하게도 류 과장님께서 쏘셨다. 커피숍에 샘플로 꺼내놓은 리보 캔디도 두 개 먹었고(슈가 프리라는데). 오후에 문 대리님이 나눠주신 새우깡도 조금 먹었다. 류 과장님이 평소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신 것 외에 특이사항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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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