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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7. 23:57 일지/업무일지_시즌1

 오늘따라 집중이 너무 잘돼서 폭풍코딩. 릴 부분은 오늘까지 마무리 지으려 했고, 이야기도 그렇게 했는데 - 어째 테스트만 돌리면 자꾸 이상하게 튀는 부분이 생기네. 그래도 쌓았다 부쉈다 반복하다 보니 점점 더 좋은 코드가 떠올려지는 건 긍정적이다. 저녁 식사 거르고 9시 반까지 야근하다 문 잠그고 퇴근. 내일 아침에 얼른 가서 업무 복귀해야겠다. 킬각이 보인다.

 아침엔 빅파이 하나와 동기가 나눠준 오메기떡 맛있게 먹었고. 점심은 우 과장님, 동기와 함께 부대찌개 - 감사하게도 우 과장님께서 쏘셔서 커피(아이스 라떼)는 내가 쐈다. 오후엔 손님이 사오신 비타500 한 병 마셨다. 화장실 다녀오느라 주간회의에 조금 늦게 들어갔었는데,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다다음 주에 워크샵 일정이 잡힌 모양 - 웬 섬에서 낚싯배 투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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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