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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4. 22:19 일지/업무일지_시즌2

 어제 오후 늦게 벌어졌던 버튼 관련 문제는 오전에 해결. 새로 작업할 그래픽 리소스에서 문 과장님이 오브젝트와 아틀라스로 따로 묶어서 주신 부분은 그대로 갖다 쓰고, 나머지는 기존 아틀라스에 추가해서 사용했다. SVN으로 아틀라스 건너올 때 메타파일이 또 꼬였는지 찾을 수 없음 떠서 잠시 고생. 이름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꽤 성가시네. 코드 작업은 어떻게 하면 더 간결하게 짤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진행했는데, Invoke 계열 함수 덕택에 큰 도움을 받는 중이다. 어쨌거나 이렇게 논리를 다듬는 작업이 곁들여지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맡은 작업은 예정대로 모두 완료했고, 다른 게임들을 오늘 만든 것들로 교체하는 작업 하다가 퇴근했다. 요새 VS2017을 사용중인데, 중괄호의 맥락 파악와 디버깅시의 정보 표현이 풍부해져서 만족스럽다.

 점심은 혼자 분식집에서 김치치즈철판. 이 사원님은 오후 반차이신 듯했고, 염 대리님도 일이 있으셨는지 5시 넘어서인가 일찍 퇴근하셨다. 대표님도 오늘 얼굴 별로 못 뵌 듯. 오후엔 인스턴트 커피만 한 잔 마셨다. 대청소까진 아니고, 그냥 쓰레기통만 비우는 선에서 청소는 마무리 되었다. 솔직히 청소기 한 대 있었으면 좋겠다. 청소기로 먼지 빨아들이는 거 은근 재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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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