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 꿈으로 매개된 착각의 장 속에서 - 네트로피를 녹이는 뜨거운 인식으로
생마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18. 1. 15. 20:52 일지/업무일지_시즌3

날씨

장갑이 필요 없을 정도로 날이 풀림

오전 섭취

짜장범벅 하나, 사과 1/4, 약

오전 특이사항

Po 님 출근 때 지문인식기가 말썽을 부림(선 관련 문제로 추정)

점심

시래기된장국 / Po, Ph, Bx, Is 님

점심 특이사항

Bx 님 머리 파마하신 것 확인 / 식후 담배 한 대 / 오랜만에 철봉 산책

오후 섭취

Ristretto 한 잔

오후 특이사항

면접자(?) 한 분 / 5시 쯤 옥상 담배

퇴근

정시퇴근

 하루종일 클라이언트 코드 분석. 으레 그렇듯 별 거 없는 것 같아도 다 타고 들어가면 양이 급격히 늘어나는 코드의 세계. 온라인으로 업데이트 체크 및 실행 부분도 재미있었고, 각종 레지스트리 등록 및 로컬 DB에다 프로시저(원격으로 쓰나?)들을 생성해 놓 등등 배울 것들이 많이 있었다(향후 활용성이 큰 부분들). 모호한 역할 분배와 중구난방 중복되거나 흩어져있는 - 그윽한 코드 스멜 - 오랜 기간 여러명이 어떻게 거쳐갔는진 몰라도 아마 사이코메트리 능력자가 건드렸다면 모니터 앞에서 기절했을지도. 해서 Po 님과 Zo 님도 수습하며 끌고가느라 고생중이신 듯. 오후에는 현장에서 USB 연결 관련 문제가 불거졌는데, 메인보드 바뀌면서 DB와 정보가 꼬인 걸로 결론이 났다(Zo 님이 해결하셨다). 내가 아직 업무에 많은 도움이 못 되는 것 같아 죄송했다. 한편으론, 확실히 USB 타입 보다는 시리얼 타입이 훨씬 안정성 측면에서 우세. 어쨌거나 오늘 하루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내일도 열심히 조사해야겠다.

'일지 > 업무일지_시즌3'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117  (0) 2018.01.17
180116  (0) 2018.01.16
180112  (0) 2018.01.12
180111  (0) 2018.01.11
180110  (0) 2018.01.10
posted by 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