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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으로 매개된 착각의 장 속에서 - 네트로피를 녹이는 뜨거운 인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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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6. 21:35 일지/업무일지_시즌3

날씨

출근길에 코가 새빨갛게 익을 정도로 추움

오전 섭취

사과 1/4, 모닝빵

오전 특이사항

-

점심

큰집 / Po, Bk, Is 님

점심 특이사항

추워서 철봉 산책은 패스 / Is 님 외근 출발

오후 섭취

Roma 한 잔

오후 특이사항

3시에 안마 의자 30분 / 5시 이후 3구 연습 20분

퇴근

정시퇴근

 얼른 DB를 궤도에 올려놓고 클라이언트에도 신경을 좀 써야하는데, 서두른다고 빠르게 될 것도 아니니 - 그냥 진도 계속 나가는 수밖에. 몸이 조금 피곤해서 그런가 집중력이 어제 만큼은 아니었는데, 오후에는 코피가 몇 방울 떨어지기도. 어젯밤에 강의 영상 틀어놓고 놀다가 조금 늦게 잔 영향이 없잖아 있었던 것 같다. 어쨌거나 계속 엑셀에 관련 내용들 정리해나가는 중. 이런저런 성능 이슈 때문에 사용을 피하라는 것들 제외하고 나면 거진 저장 프로시저로 귀결되는 것 같다. 미리 컴파일된 성능이라 역시 대체재가 없는 건가. 뷰 부분이 특히 지겹고 재미없었다. 그냥 미리 저장된 SELECT 조합에 권한 부여한 거라 이해하면 되는 건가? 어차피 Zo 님이 뷰를 싫어하셔서(실무에선 거의 안 쓰는 듯) 딱히 쓸 일도 없을 것 같지만. 조인은 T-SQL 문법이나 ANSI 문법이나 거기서 거기인데, ANSI 쪽이 좀 더 명시적이었다. 갑자기 ON이 튀어나와서 좀 헷갈렸지만.

 앱 사업부의 올해 사업계획서 메일 왔길래 구경해 봤고. 대표님이 Zo 님에게 주신 먹거리 중 두리안 과자를 하나 집어서 먹어봤는데 - 씹는 동안 뱉고 싶은 충동 견뎌내느라 혼났다. 썩는 냄새가 진동했는데, 외국인이 청국장이나 홍어 냄새 맡으면 이런 느낌이겠지? 이번달 말 빅데이터 행사는 참가비가 28만원이라 부담돼서 그냥 곧바로 꺼버렸고. 3구는 스트로크 연습이나 쿠션 반사각 외에는 연습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실력이 너무 모자라서). 일단 어떤어떤 길들이 있는지, 길 공부를 우선하는 게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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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마